우러나는 커피의 꿈: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바자와 – 25 Magazine, Issue 8

우러나는 커피의 꿈: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바자와 – 25 Magazine, Issue 8

]] 2018년 9월에 저는 이틀 동안 진행된 테무코피라는 커피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발리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총회에는 인도네시아의 농민, 로스터, 소매업자, 수출업자들이 1년에 한 번씩 모입니다. 총회가 열리기 전에, 저는 발리에서 동쪽으로 약 300마일 떨어진 큰 섬이자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 산지인 플로레스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플로레스는 인도네시아의 다른 산지들보다 덜 유명하지만, 이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현장 여행을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Kim Elena Ionescu CSO(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와 LWR (Lutheran World Relief)에서 온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저희가 플로레스에서 찾아간 곳은 많은 마을이 활성 화산 사이에 위치해 있는 느가다(Ngada) 지역사회 부근에 자리잡은 해발 1,100미터 높이의 바자와라는 마을이었습니다.

플로레스의 작은 공항인 코모도 공항(Komodo Airport)을 나서자 SUV 차량이 기다리고 있었고, 저희는 이 차를 타고 몇 분 거리에 있는 레빈코 케다이 코피(레빈코 커피숍)라는 작은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작은 주택 지역인 라부안바호에 있는 이 카페에서 바자와로 가는 항공편에 몸을 싣기 전에 약 90분 동안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라부안바호는 코모도 용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관문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기 때문에 이 지역사회의 임대료는 비싼 편입니다. 우리는 바자와에서 맛있는(좋은 산도, 미디엄 바디, 옅은 자두맛, French Press 또는 V60으로 우려냄) 커피 한 잔을 홀짝거리면서 꿀을 뿌려서 정말 맛있는 적신 바나나 팬케이크도 즐겼습니다. 그곳에 있는 동안 LWR의 Vivi Pane과 자신의 차고를 카페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 그녀의 전 동료가 이 카페를 구상하고 개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카페는 매우 편안했고, 다음 비행기를 타기 전에 숨을 고르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바자와에 착륙할 때 Vivi가 저희를 맞이해 줬고, 그녀는 레빈코 케다이 코피를 바자와에서 생산된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로 만들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ivi는 부모가 커피를 재배하기 때문에 카페를 방문하는 커피 애호가들이 바자와의 고품질 커피를 생산하는 데 수반되는 노력의 가치를 더 잘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커피업 종사자들을 고품질 그린 커피와 연결하는 공간도 제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바자와에 있는 레빈코 케다이 코피의 소유주인 Vivi Pane. 사진: Rick Peyser.

그 날 밤에 저는 Kim과 Vivi와 함께 라다바타 마을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농민인 Mama Lina의 집에서 묵었습니다. 저희는 소고기, 말린 생선, 맛있는 어린 호박잎, 쌀, 매운 고추 등으로 만든 전통적인 저녁 식사를 하면서 바쁜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저는 동이 트기 전에 Kim과 함께 마을을 한 바퀴 산책한 후 활성 화산인 에불로보산(Mount Ebulobo)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지역사회 위의 언덕에서 커피를 수확하면서 몇 시간을 보냈습니다.

플로레스를 떠나기 전에, 이 지역의 농민들을 지원하는 바자와의 파 마사(Fa Masa) 커피 조합 지도층을 만났습니다. 조합의 2층 건물 지상층에는 조합 회원들이 재배한 커피를 서빙하는 매력적인 새 카페가 있었습니다. Vivi는 이 카페를 설립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플로레스를 떠나기 전에 저는 Vivi에게 두 카페가 그녀와 지역 사회에 중요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Vivi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바자와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의 여러 커피 재배 지역의 커피 커뮤니티에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는 젊은이들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거예요. 이런 기회 제공은 두 카페를 계획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었어요. 파 마사 카페와 라부안바호 카페에서는 각각 젊은 여성을 세 명씩 고용하고 있어요. 저는 이 젊은 여성들이 이 기회를 통해 사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배우고, 2-3년 후에는 그들이 배운 것을 다른 젊은이들에게 전수하여 이 아름다운 섬과 이곳의 커피 지역 사회를 지원할 사업체를 직접 시작할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래요.”

이번 방문을 통해 Vivi의 커피 꿈이 플로레스 섬에서 살아있고 잘 무르익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ICK PEYSER는 LWR (Lutheran World Relief)의 수석 커피 및 코코아 관계 관리자(Sr. Coffee & Cocoa Relationship Manager)이자 Brewing Change: Behind the Bean at Green Mountain Coffee Roasters (무르익는 변화: 그린 마운틴 커피 로스터들의 커피콩에 대한 뒷이야기)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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